윤건영 충북교육감, 청주하이텍고서 '마약퇴치의 날' 합동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6일 청주하이텍고등학교를 찾아 마약퇴치의 날 기념 합동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단 한번의 마약으로도 모든 것을 잃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윤 교육감은 "인터넷으로도 쉽게 마약을 구할 수 있고, 단 한번의 호기심으로 꿈도 미래도 사라지고 평생 후회만 남을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고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6일 청주하이텍고등학교를 찾아 마약퇴치의 날 기념 합동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단 한번의 마약으로도 모든 것을 잃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윤 교육감은 "인터넷으로도 쉽게 마약을 구할 수 있고, 단 한번의 호기심으로 꿈도 미래도 사라지고 평생 후회만 남을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고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하이텍고등학교는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매달 보건소식지로 안내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충청북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마약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로 한복판에서 캠핑?…해도 너무한 캠핑카[이슈시개]
-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측, SNS 사생활 폭로에 "법적 대응 예정"
- 한동훈 6·25기념식서 휴대전화 분실에 '형사 출동' 대소동
- 서핑장서 '욱일기 보드' 탄 日어린이…"경고하자 감추고 입장"
- '시속 90km' 롤러코스터 탈선 후 추락했다…1명 사망
- 장마 시작부터 장대비…이번 주 내내 비 온다
- 경찰청 "대구청장 조치 문제 없어…洪, 어떻게 책임 묻겠단 건지"
- 警, 수원 냉장고 영아살해 '살인죄' 적용 여부 검토
- 도박질에 돈 잃어 놓고…업주 옷 벗기고 감금한 40대
- 처벌 안 한다 했지만…프리고진의 앞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