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북부 강한 비…내일 오전까지 비 이어질 듯

2023. 6. 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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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오늘(26일)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이렇게 충북 북부의 경우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요.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최대 200mm 이상의 호우가 더 집중되겠고 경기 동부와 영서, 충북과 경북 북부 호남 지역에는 120mm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전국에도 최고 10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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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오늘(26일)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이렇게 충북 북부의 경우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요.

이들 지역은 조금 전 호우특보도 경보로 격상이 됐습니다.

강원 남부와 경북 충북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일 새벽까지는 중부 지방에 또 내일 오전까지는 남부 지방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최대 200mm 이상의 호우가 더 집중되겠고 경기 동부와 영서, 충북과 경북 북부 호남 지역에는 120mm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전국에도 최고 10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제주와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 강풍도 유의하셔야겠고요.

비는 내일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낮에는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28도, 대구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 후반까지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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