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회, 현대차 공장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승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광역시 북구의회가 26일 본회의장에서 제212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위한 예산 이용 승인의 건'을 가결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무인민원발급기 안건을 포함해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5개의 안건이 이날 북구의회 본회의에서 함께 상정돼 가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광역시 북구의회가 26일 본회의장에서 제212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위한 예산 이용 승인의 건'을 가결했다.
이 의안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정문 및 명촌주차장 고객안내실에 무인민원발급기 총 2대를 설치하는 데 필요한 예산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북구는 지적재조사 사업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잔액을 무인민원발급치 설치 예산으로 이용하겠다며 총 5720만원의 예산 이용 안건을 상정했다.
이에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원안 가결해 이날 본회의에 해당 안건이 상정됐다.
북구는 현대자동차 근로자들에게 민원 편의를 제공해 현대자동차와 원만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무인민원발급기 안건을 포함해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5개의 안건이 이날 북구의회 본회의에서 함께 상정돼 가결됐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이 심의 의결됐다.
revisi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