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강자’ 쏜애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헤드라이너 출격

쏜애플. 사진｜엠피엠지

밴드 쏜애플이 ‘해브 어 나이스 트립’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지난 24일 ‘해브 어 나이스 트립’(HAVE A NICE TRIP 2023)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타임 테이블을 통해 쏜애플의 헤드라이너 출연 소식이 알려졌다.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은 해외 아티스트가 중심으로 출연하는 ‘선셋 스테이지’와 제주항공과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에어 스테이지’ 무대를 중심으로 구성된 새로운 실내 페스티벌이다. 쏜애플은 이번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의 첫날인 7월 15일 ‘에어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밴드 결성 이후 국내외 수많은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많은 무대 경험을 쌓아온 쏜애플이 이번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쏜애플이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은 오는 7월 15, 16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쏜애플은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렛츠락페스티벌 2023’ 출연 소식도 잇달아 공개하며 명실상부 페스티벌 강자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