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5개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20억~40억 지원받아

정우용 기자 2023. 6. 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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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6일 교육부의 2주기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에 대구대, 경일대, 대구한의대, 대구가톨릭대, 호산대 등 대학 5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인 학습자가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을 지역 평생교육 거점으로 육성하고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들 대학은 평생교육체제 전환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확산, 고도화, 성인 학습자 친화형 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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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사(경산시 제공) ⓒ News1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산시는 26일 교육부의 2주기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에 대구대, 경일대, 대구한의대, 대구가톨릭대, 호산대 등 대학 5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인 학습자가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을 지역 평생교육 거점으로 육성하고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것이다.

1유형(구축형)에 선정된 대구대와 2유형(고도화형)에 선정된 경일대, 대구한의대, 호산대는 연간 10억원을 2년 동안 지원받는다.

또 경북도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경일대와 대구가톨릭대는 3유형(광역지자체 연계형)에도 선정돼 연간 2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이들 대학은 평생교육체제 전환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확산, 고도화, 성인 학습자 친화형 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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