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유통센터, 디지털전환 트렌드 강연회 '소담 콘서트' 개최

전주서 소상공인 DT 인프라 시설 '소담스퀘어' 운영

소담 콘서트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트렌드 강연회 '소담 콘서트'를 전주시와 공동으로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이 참석했다.

중기유통센터는 전주에서 지역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인프라 시설인 '소담스퀘어'를 운영하고 있다.

중기유통센터 괸계자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사이트와 비전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전문가 강연 등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태식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등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