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차보다 비싼 5000만원짜리 가방 구입? "리셀가"

조은애 기자 2023. 6. 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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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조세호가 차보다 비싼 가격으로 알려진 가방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냅다 웃기다가 진지하다가 노래하다가 행사까지 싹 다 하고 가는 주우재와 차오슈하오'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정재형은 조세호, 주우재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조세호는 정재형이 시계 가격을 언급하자 당황해 말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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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요정재형' 영상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차보다 비싼 가격으로 알려진 가방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냅다 웃기다가 진지하다가 노래하다가 행사까지 싹 다 하고 가는 주우재와 차오슈하오'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정재형은 조세호, 주우재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정재형은 플라워 프린트 셔츠에 보터햇, 고가의 시계 등으로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인 조세호를 가리키며 "얘 화려한 거 봐라. 다 금이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정재형이 시계 가격을 언급하자 당황해 말을 돌렸다. 이어 주우재가 "오늘은 싼 거 차고 왔다"고 거들자 "그만 좀 이슈 되자"고 답했다. 

특히 그는 정재형이 최근 화제가 된 자신의 가방을 언급하자 "너무 갖고 싶은 걸 오래 기다려서 샀다. 그게 밖에서 리셀이 되나 보다. 전 잘 모른다"며 5000만원으로 알려진 가방 가격이 실제 가격이 아닌 리셀가라고 설명했다. 

주우재는 "그거 4억짜리 아니냐"고 농담을 했다. 조세호는 "4억이 없다. 가방에 무슨 4억을,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 부인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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