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장맛비 소강 상태, 밤부터 영서·산간 '시간당 50㎜'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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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강원도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현재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원주 신림 68㎜, 평창 45.5㎜, 철원 동송 42.5㎜, 양구 41.5㎜, 횡성 청일 39.5㎜, 춘천 북산 38㎜, 홍천 서석 37.5㎜, 태백 40.6㎜, 양구 해안 40.5㎜, 삼척 도계 32㎜, 양양 24.5㎜, 고성 간성 21.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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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26일 강원도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현재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원주 신림 68㎜, 평창 45.5㎜, 철원 동송 42.5㎜, 양구 41.5㎜, 횡성 청일 39.5㎜, 춘천 북산 38㎜, 홍천 서석 37.5㎜, 태백 40.6㎜, 양구 해안 40.5㎜, 삼척 도계 32㎜, 양양 24.5㎜, 고성 간성 21.5㎜ 등이다.
같은 날 오후 오전 11시 28분쯤 강원 양양군 손양면 와리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구조물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통증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평창평지·횡성·원주는 이날 오후 6시에서 밤 12시 사이 호우예비특보가 예정됐다. 같은 시각 동해중부안쪽먼바다, 동해중부바깥먼바다에도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다.
27일까지 영서와 산간 지역은 30~100㎜(많은 곳 120㎜ 이상), 동해안은 10~50㎜의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26일 밤부터 27일 새벽 사이 영서와 산지에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오겠다”면서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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