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신입 경찰, 만취해 길거리 난동·경찰 폭행…"직위해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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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최근 임용된 신입 신입 경찰관이 만취상태로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마저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최근 경찰관으로 임용돼 이번 주부터 부산의 한 경찰서에서 교육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게자는 "A씨는 지난 주 임용된 신입 경찰관으로 기장 경찰서로 정식 발령이 난 상태"라며 "부산경찰청에 직위해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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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최근 임용된 신입 신입 경찰관이 만취상태로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마저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금정경찰서는 30대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18분쯤 부산 금정구 온천천 인근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다 시민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최근 경찰관으로 임용돼 이번 주부터 부산의 한 경찰서에서 교육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게자는 "A씨는 지난 주 임용된 신입 경찰관으로 기장 경찰서로 정식 발령이 난 상태"라며 "부산경찰청에 직위해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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