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살 연하♥’ 히라이 사야, 작정하고 꾸미니 여배우 뺨치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가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

히라이 사야는 6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포토로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어요. 스스로는 이렇게 할 수 없어서 너무 기뻤어요. 와우. 예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 촬영을 앞두고 헤어 메이크업을 받은 사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형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사야는 "그리고 움직일 때는 잘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막걸리 병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심형탁은 오는 7월 18세 연하 일본인 사야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상태다.(사진=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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