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해외 명문대와 손잡은 목포대

2023. 6. 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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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제민 촉(오후 6시)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으로 지방대학의 위기가 빠른 속도로 심화하고 있다. 지원자가 0명인 학과까지 나오고 있다. 위기의 지방대학, 해법은 무엇일까? '경세제민 촉'에서는 지방대학의 위기를 타개하는데 앞장서는 국립대학교를 만나 본다. 개교 77주년을 맞이한 국립목포대학교는 혁신적인 학사구조 개편안을 내놓았다. 또한 적극적으로 해외 유수의 명문대학교와 국제협력에 나서며 '글로컬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은 "지역에 안주하면 지방대 미래는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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