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엔딩 장식

김진석 인턴기자 2023. 6. 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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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세운이 '2023년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정세운이 지난 2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2023년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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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가수 정세운이 '2023년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정세운이 지난 2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2023년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어쿠스틱 스테이지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매력을 뽐냈다.

미니 5집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로 무대의 시작을 알리고 '비(Beeeee)', '필링(Feeling)'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라이 라이 라이(Lie Lie Lie)', '풀 미 다운(Pull me down)'과 트와이스의 '알콜-프리(Alcohol-Free)', 선우정아의 '구애' 등 장르를 넘나드는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정세운은 관객들에게 즉석 신청곡도 받았다. '비 어 풀(Be a fool)', '돈 노(Don't know)', '워터폴(WATERFALL)' 등 유명 넘버들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했다.

정세운은 2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대를 함께 즐겨 주신 관객분들 그리고 우리 행운(공식 팬클럽명)에게 정말 감사하다. 관객분들과 무대를 통해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꾸준히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정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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