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필요할 것 같아서"…회사도 모르게 채용공고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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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회사 몰래 채용공고 낸 직원'입니다. 오!>
최근 한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의 승인 없이 채용공고를 낸 직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의 회사는 직원이 5명이 안 되는 스타트업 업체인데, 어느 날 갑자기 회사 계정으로 인사지원서 이메일이 잔뜩 왔다고 했습니다.
알고 보니 동료가 추가 직원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에 회사 대표나 동료들 누구와도 상의 없이 일단 채용 공고를 낸 것이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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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회사 몰래 채용공고 낸 직원'입니다.
최근 한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의 승인 없이 채용공고를 낸 직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의 회사는 직원이 5명이 안 되는 스타트업 업체인데, 어느 날 갑자기 회사 계정으로 인사지원서 이메일이 잔뜩 왔다고 했습니다.
알고 보니 동료가 추가 직원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에 회사 대표나 동료들 누구와도 상의 없이 일단 채용 공고를 낸 것이었다는데요.
글쓴이는 동료가 자기 아랫사람을 뽑으려고 한 것 같은데 사람을 먼저 뽑아놓고 회사에 이야기하려 했다더라며 황당해했습니다.
작은 회사라 얘기하고 채용공고 내는 건 어렵지 않았을 테고, 대표가 대화가 안 되는 사람도 아닌데 대체 왜 그런 일을 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덧붙였는데요.
이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주인의식을 가진 직원이네", "그럼 신입 월급은 공고 낸 직원 거 나눠주면 되나?", "심각한 월권, 혹시 숨겨진 대표 아들일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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