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농협-전북 임실농협 '도농상생 자매결연'

곽상훈 기자 2023. 6. 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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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농협과 전북 임실농협은 도농 간 상생기반 마련 및 농촌 농협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서부농협은 도시농협의 농촌농협 지원을 통한 균형발전 도모 및 경제사업 지원 강화로 안정적인 농가 경영기반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오고 있다.

임헌성 서부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농협의 공동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농업인의 실익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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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 선급금 5억 원·농기계 구입자금 2000만 원 전달
대전 서부농협과 전북 임실농협이 26일 농촌 농협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2023. 06. 26 대전농협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 서부농협과 전북 임실농협은 도농 간 상생기반 마련 및 농촌 농협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서부농협은 이날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농협(조합장 최동선)에 출하 선급금 5억 원과 2000만 원 상당의 농기계 구입자금을 전달했다.

서부농협은 도시농협의 농촌농협 지원을 통한 균형발전 도모 및 경제사업 지원 강화로 안정적인 농가 경영기반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오고 있다.

임헌성 서부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농협의 공동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농업인의 실익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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