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시즌2 공개 앞두고 제2회 시리즈 영화상 ‘영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D.P.'가 제2회 '시리즈 영화상' 수상작으로 낙점됐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제2회 '시리즈 영화상' 수상작으로 'D.P.'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BIFAN은 항상 새로운 비전을 지닌 창작자와 작품을 조명해 왔다"면서 "'D.P.'는 한국 시리즈 영화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작품으로 수상작에 더 없이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제2회 ‘시리즈 영화상’ 수상작으로 ‘D.P.’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은 29일 오후 7시부터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D.P.’의 연출자 한준희 감독,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변승민 대표, 김동민 프로듀서가 수상자로 나서며, ‘D.P.’에서 ‘박범구 중사’ 역을 맡은 김성균 배우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D.P’는 지난해 ‘오징어 게임’에 이어 올해 ‘시리즈 영화상’ 주인공이 됐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올해 BIFAN은 ‘영화+’라는 키워드로 K-웹툰 등 다양한 대중문화와 영화가 결합하는 흐름에 주목한다”며 “‘D.P.’는 이러한 경향의 선두에 선 시리즈이자,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은 수작”이라고 선정의 변을 밝혔다.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BIFAN은 항상 새로운 비전을 지닌 창작자와 작품을 조명해 왔다”면서 “‘D.P.’는 한국 시리즈 영화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작품으로 수상작에 더 없이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D.P.’는 웹툰 ‘D.P. 개의 날’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 영화다. 2021년 8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이 작품은 탈영병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이 다양한 사연을 지닌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7월 28일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레드스타트보이즈, 데뷔 전부터 열도 달궜다
- BTS 진, 아이스크림 CF에 잘 어울리는 스타 1위
- "치열하게 찍었다"...‘악마들’ 장동윤 오대환의 도전[MK현장]
- ‘피크타임’ 팀 24시, 신곡 ‘포에버’ 발매...전 멤버 작사·문종업 작곡
- ‘악마들’ 최귀화 “마동석에 미안”...무슨 일?
- ‘하드 힙합 컴백’ 에잇턴, 연말 시상식까지 ‘엑셀’ 밟나[MK현장]
- ‘악마들’ 오대환 “첫 주연? 모두가 고생한 덕에 해냈다”
- ‘악마들’ 장동윤 “첫 악역 쉽지 않았다”
- 뱀파이어 옥택연의 운명로코 ‘가슴이 뛴다’[MK현장]
- 에잇턴 명호 “배 보이는 옷 입고 재킷 촬영...조금 부끄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