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갑천 토종물고기 치어방류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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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서철모 구청장이 지난 24일 도안동 갑천 둔치에서 수질환경과 토종어류 보존을 위해 진행된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전환경생태보존회가 주최하고 대전예술인협회,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후원, 대전봉사체험교실이 주관했으며 붕어와 동자개, 뱀장어, 메기, 대농갱이 등 5종의 토종물고기 치어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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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서철모 구청장이 지난 24일 도안동 갑천 둔치에서 수질환경과 토종어류 보존을 위해 진행된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전환경생태보존회가 주최하고 대전예술인협회,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후원, 대전봉사체험교실이 주관했으며 붕어와 동자개, 뱀장어, 메기, 대농갱이 등 5종의 토종물고기 치어를 방류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 구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장 수여와 대전봉사체험교실로부터 1400만 원 상당의 돼지등뼈 4천kg도 기탁받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오늘 방류된 치어들이 잘 성장해 갑천의 수질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수생태 환경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환경생태보존회와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021년부터 5개 구 주요 하천에 물고기 치어를 방류하고 있으며 환경생태보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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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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