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갑천 토종물고기 치어방류 행사 참석

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3. 6. 26.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는 서철모 구청장이 지난 24일 도안동 갑천 둔치에서 수질환경과 토종어류 보존을 위해 진행된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전환경생태보존회가 주최하고 대전예술인협회,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후원, 대전봉사체험교실이 주관했으며 붕어와 동자개, 뱀장어, 메기, 대농갱이 등 5종의 토종물고기 치어를 방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행사에서 인사말을 하는 서철모 서구청장.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서철모 구청장이 지난 24일 도안동 갑천 둔치에서 수질환경과 토종어류 보존을 위해 진행된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전환경생태보존회가 주최하고 대전예술인협회,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후원, 대전봉사체험교실이 주관했으며 붕어와 동자개, 뱀장어, 메기, 대농갱이 등 5종의 토종물고기 치어를 방류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 구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장 수여와 대전봉사체험교실로부터 1400만 원 상당의 돼지등뼈 4천kg도 기탁받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오늘 방류된 치어들이 잘 성장해 갑천의 수질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수생태 환경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환경생태보존회와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021년부터 5개 구 주요 하천에 물고기 치어를 방류하고 있으며 환경생태보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