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국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장 취임 "SOC 확보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는 26일 김해시 소재 대지종합건설㈜ 강동국(56) 대표이사가 별도 취임식 없이 제26대 회장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앞서 지난 2월 8일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제65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원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경남도회 사무처에 첫 출근한 강 회장은 업계 및 회원사 동향을 보고받고, 임직원들에게 회원사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는 26일 김해시 소재 대지종합건설㈜ 강동국(56) 대표이사가 별도 취임식 없이 제26대 회장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7년 6월 25일까지 4년이다.
신임 강동국 회장은 "SOC 예산 확대와 발주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고, 회원 간 화합과 도회 발전에 앞장서는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회장은 앞서 지난 2월 8일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제65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원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풍부한 현장 경험의 젊은 리더로서 조직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갈 것으로 기대된다.
취임식은 최근 지역 건설산업의 침체 상황을 감안해 관례적이고 형식적인 행사를 과감히 지양하자는 강 회장의 뜻에 따라 생략했다.
이날 경남도회 사무처에 첫 출근한 강 회장은 업계 및 회원사 동향을 보고받고, 임직원들에게 회원사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아랫집서 불났다" 신고 알고보니…도 넘은 층간소음 보복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