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임신 고충 “처음으로 배와 가슴 붙어 색소침착” (승아로운)

장예솔 2023. 6. 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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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임신으로 인해 색소침착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6월 25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윤승아 공병템 소개 (n년째 꾸준히 쓴 내돈내산 찐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출산 전 영상을 촬영했던 윤승아는 "임신 후기가 되니까 다리에 부종이랑 쥐가 많이 난다"며 이를 방지해주는 크림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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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윤승아가 임신으로 인해 색소침착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6월 25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윤승아 공병템 소개 (n년째 꾸준히 쓴 내돈내산 찐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승아는 "너무 잘 써서 효과를 많이 본 공병템들을 소개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승아는 10년간 사용했던 로션에 대해 "제가 산전 마사지도 받고 스킨 케어실을 다니는데 피부가 너무 예민해서 스킨 케어실 제품을 잘 못 쓴다. 얘를 사서 괄사나 손으로 마사지를 해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윤승아는 앰플을 소개했다. 그는 "물론 호르몬의 영향이겠지만 임신 중에 피부도 투명해지고 잡티도 최소로 올라왔다. 약간 콧물 제형인데 금방 흡수가 돼서 발랐을 때 끈적거리지 않고 잘 스며든다"고 털어놨다.

출산 전 영상을 촬영했던 윤승아는 "임신 후기가 되니까 다리에 부종이랑 쥐가 많이 난다"며 이를 방지해주는 크림을 소개했다. 그는 "몸이 아파서 파스를 붙이고 싶은데 못하지 않나. 발랐을 때 뭔가의 시원함과 약간의 화함이 다리에 부기를 빼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목소리가 안 나오고 힘들다"며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윤승아는 "출산 전에 많은 콘텐츠를 찍어 놓고 가려다 보니까 쉽지 않다"며 물을 벌컥 마셨다.

임신 기간 중 세 통을 사용했다는 로션. 윤승아는 "로션을 듬뿍 바르는 편이 아닌데 옷이 달라붙을 정도로 발랐다. 처음으로 배랑 가슴이 겹치면서 색소침착이 일어났는데, 꾸준히 발라주니까 색소침착이 완화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윤승아는 지난 12일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유튜브 '승아로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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