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트레블 주장' 귄도안, 2+1년으로 바르사행…바이아웃 무려 5,7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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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카이 귄도안(32)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FC 바르셀로나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귄도안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2년이며 1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 바이아웃(해당 금액 이상 지불 시 선수 협상 후 영입 가능) 금액은 4억 유로(한화 약 5,700원)다"라고 발표했다.
귄도안은 지난 7년간 맨시티에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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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일카이 귄도안(32)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FC 바르셀로나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귄도안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2년이며 1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 바이아웃(해당 금액 이상 지불 시 선수 협상 후 영입 가능) 금액은 4억 유로(한화 약 5,700원)다"라고 발표했다.
귄도안은 지난 7년간 맨시티에서 맹활약했다. 특히 직전 시즌 FA컵 결승전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주장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트레블을 견인했다.
귄도안은 다가오는 시즌 새로운 도전에 나설 뜻을 밝혔고, 바르사가 이에 그에게 접촉했다. 결국 딜이 성사되면서 귄도안이 바르사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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