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범죄 사각지대 해소 위해 방범용 CCTV 40대 신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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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범죄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어둡고 좁은 골목길 등 20곳에 방범용 CCTV 40대를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및 개선과 함께 관내 주요 도로 진출입로에 설치된 차량번호 인식 카메라 3곳의 노후 장비를 교체했으며 이 중 1곳은 3차로까지 동시에 번호 인식이 가능한 카메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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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범죄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어둡고 좁은 골목길 등 20곳에 방범용 CCTV 40대를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4억 6600만 원을 확보해 신규 설치와 함께 노후 카메라 23대의 현장 설비 성능을 개선해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및 개선과 함께 관내 주요 도로 진출입로에 설치된 차량번호 인식 카메라 3곳의 노후 장비를 교체했으며 이 중 1곳은 3차로까지 동시에 번호 인식이 가능한 카메라로 바꿨다.
중구는 6월 말을 기준으로 784곳에 방범용 CCTV 1359대를 운영하고 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안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해 범죄와 재난을 사전 예방하고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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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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