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찐건나블리, 웃음·감동 섞인 父 은퇴 경기 관람기

김진석 인턴기자 2023. 6. 26.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선수 박주호의 은퇴식 비하인드가 '슈퍼맨이 돌아온다'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가 16년 동안의 축구 선수를 마치고 은퇴식을 치르는 모습이 공개된다.

박주호의 축구 선수 인생 피날레를 함께 장식할 예정이다.

찐건나블리는 박주호를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든 채 "사랑해요 박주호! 아빠 파이팅!"을 연신 외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축구 선수 박주호의 은퇴식 비하인드가 '슈퍼맨이 돌아온다'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가 16년 동안의 축구 선수를 마치고 은퇴식을 치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아빠의 은퇴 경기 현장을 찾아 마지막 경기를 함께 하며 뜨거운 응원을 전한다. 박주호의 축구 선수 인생 피날레를 함께 장식할 예정이다. 나은과 건후는 '에스코트 키즈'로 나서 경기장에 입장하는 아버지의 양 옆을 든든하게 지킨다.

나은과 건후는 사랑스러움으로 심판의 마음마저 무장해제 시켰다. 심판은 나은과 건후의 아빠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에 사르르 녹아 "아빠(박주호)한테 경고 주면 안 되겠네"라는 장난스러운 농담까지 던진다.

찐건나블리는 박주호를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든 채 "사랑해요 박주호! 아빠 파이팅!"을 연신 외친다. 특히 건후는 아빠의 팀이 골을 넣자 누구보다 기뻐하며 방방 뛰었고, 실점을 하자 속상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은퇴전 마지막 경기가 아름다웠으면 하는 찐건나블리의 예쁜 마음이 시청자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