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나이지리아서 3400억 규모 비료공장 건설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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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3400억원 규모의 비료 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6일 대우건설은 현지 법인인 '대우 E&C 나이지리아(DECN)'가 암모니아·요소 비료 생산 플랜트 3호기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대우건설 측은 "앞서 인도라마 암모니아·요소비료 생산 플랜트 1호기와 2호기 건설 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며 "이 과정에서 보여준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3호기 공사도 수주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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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3400억원 규모의 비료 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6일 대우건설은 현지 법인인 '대우 E&C 나이지리아(DECN)'가 암모니아·요소 비료 생산 플랜트 3호기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인도네시아 석유화학그룹인 인도라마의 나이지리아 자회사 'IEFCL(Indorama Eleme Fertilizer & Chemicals Limited)'이 발주했다. 하루 암모니아 2300톤과 요소비료 4000톤을 생산하는 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 계약금액은 3427억원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다.
대우건설 측은 “앞서 인도라마 암모니아·요소비료 생산 플랜트 1호기와 2호기 건설 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며 “이 과정에서 보여준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3호기 공사도 수주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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