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마약퇴치의 날' 합동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6일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청주하이텍고등학교에서 합동 캠페인을 했다.
교직원, 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캠페인은 마약 폐해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단 한번의 마약으로도 모든 것을 잃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6일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청주하이텍고등학교에서 합동 캠페인을 했다.
교직원, 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캠페인은 마약 폐해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단 한번의 마약으로도 모든 것을 잃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윤 교육감은 “인터넷으로도 쉽게 마약을 구할 수 있고, 단 한 번의 호기심으로 꿈도 미래도 사라지고 평생 후회만 남을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고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하이텍고등학교는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매달 보건소식지로 안내하고 있다. 다음 달 충북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교육도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