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농촌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다움' 만들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 심덕섭 군수가 "농촌협약과 스타관광 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농촌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심덕섭 군수는 "삶터·일터·쉼터로서 '농촌다움'을 회복하고 고창군의 균형발전에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스타마을 조성사업으로 고창 농촌관광의 신기원을 이루고 농가소득과 지역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 심덕섭 군수가 "농촌협약과 스타관광 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농촌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26일 고창 문화의전당에서는 6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농촌협약 및 스타마을 비전선포식'을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협약'은 총 589억원을 투입, 관내 면소재지와 마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교통, 복지,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군민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특히 '농촌관광 스타마을' 조성사업은 총 100억원을 들여 고창의 자랑인 복분자를 활용, 부안면 복분자유원지에 와인빌리지를 조성하는 등 이곳을 주변 마을과 함께 매력적인 관광지로 꾸미게 된다.
그간 서해바다와 선운산을 연결하는 중심에 있음에도 매력적인 활용법을 찾지 못해 풀밭으로 남겨졌던 복분자유원지가 고창의 대표 관광지 중 한곳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심덕섭 군수는 "삶터·일터·쉼터로서 '농촌다움'을 회복하고 고창군의 균형발전에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스타마을 조성사업으로 고창 농촌관광의 신기원을 이루고 농가소득과 지역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