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때문에 앞이 안보여" 옥천서 승합차·1톤트럭 충돌 4명 경상

박건영 기자 2023. 6. 26.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후 1시11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 동평리 한 사거리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직진하던 A씨(70대·여)의 승합차와 옆 방향에서 직진 중인 B씨(60대)의 1톤 화물차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 등 승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운전자들은 경찰에 "비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시각 옥천 일대에는 시간당 24㎜의 비가 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옥천=뉴스1) 박건영 기자 = 26일 오후 1시11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 동평리 한 사거리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직진하던 A씨(70대·여)의 승합차와 옆 방향에서 직진 중인 B씨(60대)의 1톤 화물차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 등 승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운전자들은 경찰에 "비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자동차보험으로 사고 처리를 하기로 합의해 사안을 종결했다.

이 시각 옥천 일대에는 시간당 24㎜의 비가 내렸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