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등 충북 6개 지역 '호우주의보'…내일까지 최대 100㎜ 더

윤원진 기자 2023. 6. 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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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4시15분을 기해 충주·제천·진천·증평·음성·괴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보은 72.4㎜, 옥천(청산) 70.0㎜, 속리산 68㎜의 비가 내렸다.

청주 26.6㎜, 충주 25.6㎜, 제천 41.4㎜, 음성 45㎜다.

기상청은 발달한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27일 정오까지 충청내륙에 돌풍을 동반한 30~100㎜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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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4시 현재 보은 72.4㎜, 옥천(청산) 70.0㎜, 속리산 68㎜ 내려
26일 오후 4시15분에 충주·제천·진천·증평·음성·괴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자료사진)2023.6.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26일 오후 4시15분을 기해 충주·제천·진천·증평·음성·괴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보은 72.4㎜, 옥천(청산) 70.0㎜, 속리산 68㎜의 비가 내렸다. 청주 26.6㎜, 충주 25.6㎜, 제천 41.4㎜, 음성 45㎜다.

기상청은 발달한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27일 정오까지 충청내륙에 돌풍을 동반한 30~100㎜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많은 곳은 120㎜ 이상 오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빗길 안전에 주의해 달라"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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