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취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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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회장이 26일 취임했다.
충북도회는 이날 청주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에서 회원과 도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24대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앞서 도회는 4월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유정선 명문건설 대표이사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2015년 6월부터 8년간 충북건설협회를 이끌어온 윤현우 전임 회장은 이날 이임식에서 지역 건설업체 보호·육성, 사회공헌사업 등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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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전임 회장 대한건설협회장 경선 도전 검토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회장이 26일 취임했다.
충북도회는 이날 청주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에서 회원과 도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24대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앞서 도회는 4월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유정선 명문건설 대표이사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유 신임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걱정이 앞서지만 회원 모두가 하나 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불합리한 규제와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유 회장 임기는 이날부터 4년이다.
2015년 6월부터 8년간 충북건설협회를 이끌어온 윤현우 전임 회장은 이날 이임식에서 지역 건설업체 보호·육성, 사회공헌사업 등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윤 전 회장은 "신임 회장과 새 집행부가 초심을 잃지 않고 회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충북체육회 회장도 맡고 있는 윤 전 회장은 대한건설협회 회장 경선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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