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로코퀸의 안방복귀?…"'손해 보기 싫어서'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2023. 6. 26. 16:4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민아가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에 복귀할까.
26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가짜 결혼을 한 여자와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의 사내 부부 코믹 로맨스 작품이다.
신민아는 극 중 손해를 보기 싫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지욱과 결혼식만 올리는 손해영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신민아는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MBC '아랑 사또전', 케이블채널 tvN '갯마을 차차차' 등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출연하며 명실상부 '로코퀸'의 위엄을 입증해 왔다.
더욱이 지난해 6월 종영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 약 1년 만에 선택한 차기작인만큼 신민아를 향한 기대가 뜨겁다.
[배우 신민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