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들’ 오대환, 20년만 첫 주연 “좀 더 많은 신 소화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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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데뷔한 오대환이 약 20년 만에 첫 영화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오대환은 6월 2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들'(감독 김재훈)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첫 주연으로 영화를 이끈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주연이 되니 달라진 점이 있었냐"는 질문에 오대환은 "그동안 했던 영화나 드라마보다 좀 더 많은 신을 소화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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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2004년 데뷔한 오대환이 약 20년 만에 첫 영화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오대환은 6월 2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들'(감독 김재훈)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첫 주연으로 영화를 이끈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오는 7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과 형사 ‘재환’, 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다.
"주연이 되니 달라진 점이 있었냐"는 질문에 오대환은 "그동안 했던 영화나 드라마보다 좀 더 많은 신을 소화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영화의 주인공은 현장에서 고생하셨던 스태프분들"이라며 "환경도 열악했고, 시간 제약도 있었다.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는데, 그럼에도 해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셨던 감독님, 스태프들, 배우들이 한 뜻이 됐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고 겸손을 드러냈다.
7월 5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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