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들’ 오대환 “첫 주연? 모두가 고생한 덕에 해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6. 26.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마들' 오대환이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에서 영화 '악마들'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오대환은 "제가 그동안 해왔던 드라마 영화보다 조금 많은 신을 소화했다. 이 영화 주인공은 현장에서 고생한 스태프들"이라고 말했다.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장동윤)과 형사 재환(오대환)의 대결을 그린 보디 체인지 액션 스릴러로 7월 5일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대환 사진|강영국 기자
‘악마들’ 오대환이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에서 영화 ‘악마들’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김재훈 감독과 배우 장동윤 오대환 최귀화 장재호가 참석했다.

오대환은 “제가 그동안 해왔던 드라마 영화보다 조금 많은 신을 소화했다. 이 영화 주인공은 현장에서 고생한 스태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알고 있다. 이 영화가 찍을 때 힘들었다. 환경도 열악했고 제한된 시간 안에서 액션과 감정을 찍어야 했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었다. 저희는 그걸 해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그걸 해낼 수 있었던 건 각자 자리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한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 배우들이 한뜻이 돼서 가능했던 것 같다. 주연 무게감보다는 잘 해내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 했다”고 덧붙였다.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장동윤)과 형사 재환(오대환)의 대결을 그린 보디 체인지 액션 스릴러로 7월 5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