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의 상징'..김제 원평집강소 문화공간 조성 완료 개관
고석중 기자 2023. 6. 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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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금산면에 위치한 원평집강소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완료하고 26일 개관했다.
시는 동학농민운동의 상징인 원평집강소 활용 극대화를 통해 주민 편의적 문화공간 조성과 문화향유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1년부터 건립을 추진했다.
원평집강소는 극심했던 사회적 모순을 철폐하고 백성들의 손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동학농민혁명의 상징적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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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주도의 협치와 화합…문화향유 구심점 활용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금산면에 위치한 원평집강소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완료하고 26일 개관했다.
시는 동학농민운동의 상징인 원평집강소 활용 극대화를 통해 주민 편의적 문화공간 조성과 문화향유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1년부터 건립을 추진했다.
지상 2층 규모의 이 공간은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9억200만 원이 투입돼 전시실과 체험실, 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췄다.
원평집강소는 극심했던 사회적 모순을 철폐하고 백성들의 손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동학농민혁명의 상징적 공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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