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홍천·철원·고성, 접경지역 인구 감소 공동 대응 업무협약

한귀섭 기자 2023. 6. 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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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홍천·철원·고성군이 접경지역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26일 철원군에 따르면 4개 지자체는 이날 철원군청에서 접경지역 인구감소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부적으로는 접경지역 인구감소 공동대응센터 구축·운영, 신규사업 및 특례 발굴·추진 및 우수사례 공유·확산, 인구시책 추진을 위한 기관별 인적·물적 자원 공유와 지역별 연계·협력을 통한 사업 거점화 등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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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홍천·철원·고성군, 접경지역 인구감소 공동대응센터 업무협약식.(철원군 제공)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화천·홍천·철원·고성군이 접경지역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26일 철원군에 따르면 4개 지자체는 이날 철원군청에서 접경지역 인구감소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부적으로는 접경지역 인구감소 공동대응센터 구축·운영, 신규사업 및 특례 발굴·추진 및 우수사례 공유·확산, 인구시책 추진을 위한 기관별 인적·물적 자원 공유와 지역별 연계·협력을 통한 사업 거점화 등이디. 이현종 철원군수는“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공동의 목표를 이루고 나아가 강원특별자치도와 국가가 직면하고 있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접경지역 인구감소 공동대응센터는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연계·협력 사업으로 추진(운영)할 계획이다. 주관기관은 철원군을 시작으로 향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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