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인도네시아 첫 단독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에스파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스파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자카르타(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KARTA)'를 개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에서 '블랙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걸스(Girls)' 등 메가히트곡은 물론, 신곡 '스파이시(Spicy)', '서스티(Thirsty)', '솔티 & 스위트(Salty & Sweet)', '아임 언해피(I'm Unhappy)', '틸 위 미트 어게인(Till We Meet Again)', '돈트 블링크(Don't Blink)', '핫 에어 벌룬(Hot Air Balloon)', '욜로(YOLO)' 등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음악 색깔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더불어 에스파의 현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관객들은 공연 내내 팬라이트를 흔들며 열렬한 환호와 떼창, 응원을 보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7월 29~30일 양일간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글로벌 투어를 이어 펼칠 예정이다.
[그룹 에스파.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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