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텐 하흐 제자’와 개인 합의…“이적료 710억+보너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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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율리엔 팀버(22, 아약스) 영입에 근접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아스널은 팀버와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 이제 구단 간에 세부 조항을 협상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아약스에서 팀버를 육성했던 텐 하흐 감독은 지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그의 영입을 추진하기도 했다.
따르면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되던 수비 보강을 위해 팀버를 핵심 영입 대상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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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스널이 율리엔 팀버(22, 아약스) 영입에 근접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아스널은 팀버와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 이제 구단 간에 세부 조항을 협상해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팀버는 향후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할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22/23시즌 47경기에 출전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했다.
다재다능함도 팀버의 장점으로 꼽힌다. 센터백 뿐만 아니라 라이트백으로도 활약할 수 있는 팀버의 재능은 빅클럽이 선호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제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약스에서 팀버를 육성했던 텐 하흐 감독은 지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그의 영입을 추진하기도 했다.
팀버의 잠재력은 아스널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따르면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되던 수비 보강을 위해 팀버를 핵심 영입 대상으로 분류했다.
이제 이적료 협상만 남았을 뿐이다. 이 매체는 “아약스는 팀버의 기본 이적료를 5천만 유로(약 710억 원)로 책정했으며 보너스 조항을 추가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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