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동구청장, 미등록 경로당 방문 ‘적극복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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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부산광역시 동구청장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미등록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대비 시설점검과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구청장은 동구 관내 18개소의 미등록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경로당 생활에 대한 고충을 들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미등록 경로당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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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김진홍 부산광역시 동구청장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미등록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대비 시설점검과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구청장은 동구 관내 18개소의 미등록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경로당 생활에 대한 고충을 들었다.
처리가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사유를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해 어르신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김 구청장과 동구청 복지정책과 직원들은 동구에서 부산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고독사와 실종사고 예방을 위한 안심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을 어르신들의 핸드폰에 직접 설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미등록 경로당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