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간호사관학교, 헌혈증서 221장 지역사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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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간호사관학교(이하 국간사) 생도들이 26일 헌혈증서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국간사 생도는 국민에게 사랑을 실천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학기 중에도 매년 16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강점숙 학교장(준장)은 "교직원과 생도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는 국간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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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군간호사관학교(이하 국간사) 생도들이 26일 헌혈증서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국간사에 따르면 생도와 교직원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 및 헌혈증서 기부 캠페인을 마련했으며, 3일 만에 221장의 헌혈증서를 모아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전달했다.
국간사 생도는 국민에게 사랑을 실천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학기 중에도 매년 16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헌혈증서 기부 캠페인을 기획한 RCY 대표 권혁준 생도(4학년)는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분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계승해 앞으로 군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정예 간호장교가 되겠다”고 밝혔다.
강점숙 학교장(준장)은 “교직원과 생도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는 국간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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