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2023년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상

대구=황재윤 기자 2023. 6. 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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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가 2023년 대구시 상반기 적극행정 ·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6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승강장안전문 365 안전플랫폼 자체 개발로 산업안전 패러다임 대전환'을 시정혁신 부문 우수사례 등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대구시의 상반기 적극행정 시정혁신 경진대회는 지역 내 전 공공부문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사례를 발굴·공유해 적극행정과 시정혁신 문화를 확산하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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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가 2023년 대구시 상반기 적극행정 ·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대구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가 2023년 대구시 상반기 적극행정 ·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6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승강장안전문 365 안전플랫폼 자체 개발로 산업안전 패러다임 대전환'을 시정혁신 부문 우수사례 등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하철 승강장안전문 자동감시·장애예측·장애분석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점검시간을 83% 단축하고, 개발비용도 1억 4000만 원을 절감했다. 점검 시간도 단축해 인건비 4천2백만 원을 절감하는 등 기술 혁신을 통해 안전사고와 장애 예방대응능력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혁신활동을 장려해 개선 사례들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의 상반기 적극행정 시정혁신 경진대회는 지역 내 전 공공부문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사례를 발굴·공유해 적극행정과 시정혁신 문화를 확산하는 대회이다.

대구=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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