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초평산단·기관사회단체협의회 상생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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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초평산업단지㈜는 26일 초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기관·사회단체협의회와 지역 상생 협약을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초평면의 지속가능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공동노력(ESG 경영 등) ▲초평면 인구증가를 위한 실질적 대안사업 추진(입주업체 사원아파트 건립 등) ▲초평면의 혁신적 미래 발전과 산업생태계 조성 ▲원활한 산단 조성을 위한 공동 대응과 협력 ▲(가칭)진천초평일반산단 추진위원회 구성 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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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초평산업단지㈜는 26일 초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기관·사회단체협의회와 지역 상생 협약을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초평면의 지속가능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공동노력(ESG 경영 등) ▲초평면 인구증가를 위한 실질적 대안사업 추진(입주업체 사원아파트 건립 등) ▲초평면의 혁신적 미래 발전과 산업생태계 조성 ▲원활한 산단 조성을 위한 공동 대응과 협력 ▲(가칭)진천초평일반산단 추진위원회 구성 운영 등이다.
진천초평산단은 2026년 산단 준공을 목표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물류단지 축소 설계, 입주업체 사원아파트 건립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강완 대원디씨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이강완 ㈜대원디씨 대표는 26일 충북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2007년부터 진천군장학회에 4000여 만원의 기부를 했다.
대원디씨는 자동차 부품 알루미늄 주물을 생산하는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이다.
◇진천경찰서, 덕산중 범죄예방 환경 개선
충북 진천경찰서(서장 홍석원)는 ‘진천형 안심귀갓길’ 구축의 하나로 덕산중학교 일대 범죄예방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덕산중 후문 뒤편 골목길은 올해 초 군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어두운 환경과 훼손된 노면 상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진천서는 범죄예방진단팀이 현장을 진단하고 취약 요소를 파악해 솔라인심등과 솔라표지병 등 조명 60여 개를 설치해 밤길 안전한 골목길 환경을 조성했다.
덕산읍 협조를 받아 훼손된 노면을 재포장하고 주변 수목과 쓰레기도 정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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