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초상권 무단 사용 블록체인 업체 상대 법적대응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조정민이 초상권 무단 업체에 법적대응을 진행 중이다.

6월 26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조정민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는 모 블록체인 업체 A사를 상대로 민, 형사상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A사가 동의 없이 조정민 사진을 홈페이지 등에 무단 사용했기 때문.

루체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과 손해를 입혀 법적 책임을 묻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조정민은 2009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으며 피아노 전공자로 화제를 모았다.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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