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 “‘코빅’ 상금 3천만원, 400만원씩 나눠 가져”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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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최성민 남호연이 '코미디 빅리그' 상금을 언급했다.
남호연은 "최성민이 요새 자기가 말한 걸 지키고 있다. 올해 나를 높게 끌어주겠다고 해서 일주일에 5일을 만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성민은 "남호연이 뜰 것 같은 느낌이 왔다. 너무 잘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두 코너에서 최성민과 함께 호흡 중인 남호연은 "상금은 최성민이 작가님까지 해서 똑같이 나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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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최성민 남호연이 '코미디 빅리그' 상금을 언급했다.
6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최성민과 남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남호연은 "최성민이 요새 자기가 말한 걸 지키고 있다. 올해 나를 높게 끌어주겠다고 해서 일주일에 5일을 만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성민은 "남호연이 뜰 것 같은 느낌이 왔다. 너무 잘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 2쿼터가 끝났다. 최성민은 "1점 차이로 준우승과 3등을 차지했다. 총 합해서 3천만 원 받았다"고 설명했다.
두 코너에서 최성민과 함께 호흡 중인 남호연은 "상금은 최성민이 작가님까지 해서 똑같이 나눴다"고 말했다.
최성민은 "1인당 300만원에서 400만 원 정도 가져갈 것 같다"며 "회식비는 1등 팀이 쏜다. 팀별 회식은 없다"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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