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취임…임기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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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25대 회장이 26일 취임했다.
유 회장은 이날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며 "회원 모두가 하나 돼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밝혔다.
명문건설㈜ 대표이사와 충북배드민턴협회장, 사단법인 세계직지문화협회 이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상임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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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25대 회장이 26일 취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유 회장은 이날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며 "회원 모두가 하나 돼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밝혔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불합리한 규제와 불공정 관행 혁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세광고와 서원대 건축과를 졸업한 뒤 충북대 산업대학원에서 도시공학 석사 학위를 땄다.
명문건설㈜ 대표이사와 충북배드민턴협회장, 사단법인 세계직지문화협회 이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상임위원 등을 맡고 있다.
유 회장은 ▲건설기술인 배치기준 현실화 ▲적정공사비 반영을 위한 공사원가 현실화 ▲대형공사 분할발주를 통한 지역예산의 역외유출 방지 ▲공사용지 보상 전 발주 문제점 개선 등에도 힘쓸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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