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TP, SCA와 커피산업육성 협력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지난 24일 그리스 월드 오브 커피 아테네 행사장에서 스페셜티커피협회(SCA)와 커피산업육성 협력 방안과 내년 5월 부산 개최 월드 오브 커피 아시아(World of Coffee Asia)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월드 오브 커피 아테네를 보며 커피 연관 산업의 규모에 놀랐다"며 "부산이 전시장은 물론 모바일 환경, 교통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만큼 부산의 특성을 살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월드 오브 커피 아시아 대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지난 24일 그리스 월드 오브 커피 아테네 행사장에서 스페셜티커피협회(SCA)와 커피산업육성 협력 방안과 내년 5월 부산 개최 월드 오브 커피 아시아(World of Coffee Asia)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부산시 관계자, 김형균 부산TP 원장, 야니스(Yannis) SCA 회장, 신디(Cindy) 최고 운영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야니스 회장은 내년 5월 부산에서 열리는 World of Coffee Asia에 130여 개국이 참여하며 아시아에서 첫 개최로 세계 커피산업 종사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월드 오브 커피 아테네를 보며 커피 연관 산업의 규모에 놀랐다"며 "부산이 전시장은 물론 모바일 환경, 교통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만큼 부산의 특성을 살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월드 오브 커피 아시아 대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부산은 커피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커피도시부산포럼 출범식을 열고 지난달 세계 커피 전문가 170여 명과 함께 커피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호 귀순 배우' 김혜영, 3번 이혼과 우울증…"아들 덕에 살았다" - 머니투데이
- 황희찬 "자고 일어났더니 이게 무슨 일"…황의조 이어 SNS 피해 - 머니투데이
- '슈가보이' 백종원 "설탕 안 좋아해…요리보다 게임 많이 해" - 머니투데이
- 새벽에 깨우는 남편 때문에 신경 쇠약…"이혼할까" 30대女 고민 - 머니투데이
- "테이프가 왜 여기에…" 아옳이, 가족사진에 '전 남편' 숨긴 방법 - 머니투데이
- 김병만, 10년간 32억 썼는데…"전처가 관리, 어디에 썼는지 모른다" - 머니투데이
- 아들 피 뽑아갔던 억만장자, 퉁퉁 부은 얼굴 등장…"부작용" - 머니투데이
- "삼전과 합병할수도" 깜짝 리포트…삼성SDS 주가 10% 급등 - 머니투데이
- 김정민, 월 보험료만 600만원…"30개 가입, 사망보험금 4억" - 머니투데이
- "광복절만 되면 기뻐하셔"…마지막 여성 독립운동가 별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