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폭우로 주택·도로에 나무 쓰러져…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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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26일 여름 장마로 인해 안동과 상주, 영양에 나무가 쓰러져 안전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도로와 주택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총 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후 2시2분쯤 안동시 와룡면의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구조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취했고, 같은날 오후 1시4분쯤 상주시 함창읍의 한 주택으로 나무가 쓰러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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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26일 여름 장마로 인해 안동과 상주, 영양에 나무가 쓰러져 안전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도로와 주택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총 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후 2시2분쯤 안동시 와룡면의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구조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취했고, 같은날 오후 1시4분쯤 상주시 함창읍의 한 주택으로 나무가 쓰러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대구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15분을 기해 예천과 영주, 봉화평지, 경북북동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강수량은 상주 50.6㎜, 예천 47.5㎜, 영주 46㎜, 문경 43.8㎜, 고령 42.6㎜를 기록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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