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윤성 “컴백 앞두고 상반신 부상...액땜이라 생각”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6. 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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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잇턴(8TURN) 윤성이 컴백 준비를 하면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에잇턴(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26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언차티드 드리프트(UNCHARTED DRIF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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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턴. 사진lMNH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잇턴(8TURN) 윤성이 컴백 준비를 하면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에잇턴(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26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언차티드 드리프트(UNCHARTED DRIF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민호는 데뷔 앨범과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달라졌냐는 말에 “이번 앨범을 통해 에잇턴의 음악적인 성장은 물론, 자유분방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민호는 데뷔을 앞두고 연습을 하던 중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던 바다. 윤성은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도 많은 일들이 있었다”면서 “1집 때 민호가 다쳤다면 이번에는 제가 다쳤다. 안무 연습을 하다가 의도치 않게 상반신을 다쳤다. 액땜이라고 생각하고 치료를 받고 빨리 합류했다. 지금은 완전히 회복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엑셀(EXCEL)’은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와 하드 록 기타 사운드를 믹스한 하드코어 힙합 장르의 곡이다. 나에 대한 확신을 갖고, 어떤 상황이 와도 쉽게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정해진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찾아가겠다는 에잇턴의 의지와 열정을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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