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Who's Next'로 컴백...첫 주 활동 마무리

[Dispatch=이명주기자] "라피스(팬덤명) 응원이 큰 힘이 됐어요."

라필루스가 컴백 첫 주 활동을 마무리했다. 

라필루스는 지난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TV '뮤직뱅크', 'MBC-TV '쇼! 음악중심', SBS-TV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신곡 '후즈 넥스트'(Who's Next) 무대를 선보였다. 파워풀한 안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미 등장만으로 다 K.O. /내 자체로 완벽해' 가사처럼 자신감이 넘쳤다.

매 무대마다 새롭게 바뀌는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라필루스는 각자 개성을 드러낸 의상을 입고 6인 6색 매력을 뽐냈다. 강렬한 컬러 조합으로 걸크러시 콘셉트를 완성했다. 

라필루스는 "팬분들이 곳곳에서 저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셔서 힘이 됐다"며 "우리 라피스에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라필루스는 지난 21일 2번째 미니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2'(GIRL's ROUND Part. 2)를 발매했다. 첫 미니음반 '걸스 라운드 파트1'에 이어 9개월 만에 컴백했다.  

한편 라필루스는 약 한 달 간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후즈 넥스트'로 다수 가요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