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 국제학술교류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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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은 지난 24일 서울캠퍼스에서 제13회 국제학술교류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원광자연건강연구소가 주최하고 웰빙문화대학원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고령사회와 자연건강'을 주제로 고령화 사회의 시니어 건강과 치료 및 식품 등을 다룬 학술적 연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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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은 지난 24일 서울캠퍼스에서 제13회 국제학술교류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원광자연건강연구소가 주최하고 웰빙문화대학원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고령사회와 자연건강’을 주제로 고령화 사회의 시니어 건강과 치료 및 식품 등을 다룬 학술적 연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참석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동시 진행됐다.
주한인도문화원장 Ms. Ananya Agarwal의 축사를 시작으로 국내 연사로는 원광대 이서울 교수, 한국꽃예술학회장 김희성 교수, 순천대 윤보람 교수, 국외 연사는 중국 호남중의약대 刘向前 교수와 인도 망갈로르대 K.Krishna Sharma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연사에 이어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 학생들의 논문 발표도 이어졌다. 꽃차의 항산화 성분 분석, 펫푸드 산업, 원예통합치료, 하타요가 등 고령화 사회에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자연건강 주제를 다루고 유의미한 연구 결과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Ms. Ananya Agarwal 주한인도문화원장은 “자연과 공존하는 요가는 우리 삶에서 얻는 디지털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연건강 관리법과 현대적 방식을 융합한 연구들이 고령화 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여기며, 이번 세미나가 우리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전략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종순 원장은 “사회가 고령화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웰빙 문화를 선도하는 사이버대학으로 고령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연 건강법에 대해 학술적인 견문을 넓히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학술연구에 대한 토의가 참석자 모두에게 유의미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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