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필 “‘범죄도시3’ 초롱이 인기 깜짝, 몸 아프고 적응 안 돼”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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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규필이 영화 '범죄도시3' 출연 후 높아진 인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고규필은 초롱이 역 캐스팅에 대해 "'범죄도시2'를 늦게 봤다. 극장이 집에서 멀지 않아서 보다가,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집에 와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마동석 선배님한테 전화가 오더라"며 "볼일 보는 것도 멈췄다. 근황을 물어보셔서 '다 가능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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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고규필이 영화 '범죄도시3' 출연 후 높아진 인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6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 주역 이지훈 고규필 한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규필은 '범죄도시3'가 천만 관객을 앞둔 것에 대해 "천만 됐으면 좋겠다. 와주신 분들 한 번씩만 더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했다.
고규필은 초롱이 역 캐스팅에 대해 "'범죄도시2'를 늦게 봤다. 극장이 집에서 멀지 않아서 보다가,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집에 와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마동석 선배님한테 전화가 오더라"며 "볼일 보는 것도 멈췄다. 근황을 물어보셔서 '다 가능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고규필은 "초롱이 역을 추천해 주셔서 감독님 미팅하고 허락해 주셔서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고규필은 "'범죄도시3' 찍을 때는 덥기만 했다. 여름에 찍어서 되게 더웠다. 문신이 스티커라 땀도 차고 모기 물려도 긁을 수가 없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고규필은 "고생 많이 했다. (인기에) 몸 둘 바를 몰랐다"며 "처음에는 많은 관심에 몸도 아프고 적응도 안됐다. 깜짝깜짝 놀랐다. 이렇게 잘 되고 내 얘기가 많이 나올 줄 몰랐다. 덕분에 영화 홍보도 같이 나올 수 있게 돼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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