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가슴이 뛴다’ 영제=‘하트비트’, 운명 같아…2PM 곡처럼 사랑받길”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6. 26.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슴이 뛴다' 옥택연이 영제로 '하트비트'가 채택된 것과 관련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옥택연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옥택연은 "해외 영제로 '하트비트'로 정해졌을 때는 '운명 같은 작품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하트비트'라는 2PM 곡이 많은 사랑을 받았듯이 '가슴이 뛴다'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슴이 뛴다’ 옥택연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가슴이 뛴다’ 옥택연이 영제로 ‘하트비트’가 채택된 것과 관련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옥택연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옥택연은 “사실 이 대본을 처음 받고나서부터 시간이 많이 지났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오랫동안 가지고 있다 보니까 나의 애기 같은 느낌이 있을 정도로 소중하고 애착이 가는 작품이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슴이 뛴다’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는 2PM과 연관돼서 생각을 못하고 오히려 대본 받고 나서 케이윌형의 ‘가슴이 뛴다’를 많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옥택연은 “해외 영제로 ‘하트비트’로 정해졌을 때는 ‘운명 같은 작품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하트비트’라는 2PM 곡이 많은 사랑을 받았듯이 ‘가슴이 뛴다’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신도림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