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유니폼 판매 TOP7 공개, 1위는 역시 그 녀석

박주성 2023. 6. 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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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유니폼을 판매한 선수는 누구일까.

맨유는 오는 27일 새 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 전 맨유는 지난 시즌 어떤 선수들의 유니폼이 가장 많이 팔렸는지 정리했다.

맨유 유스 출신인 그는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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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가장 많은 유니폼을 판매한 선수는 누구일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6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시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유니폼 톱7을 발표했다.

맨유는 오는 27일 새 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 전 맨유는 지난 시즌 어떤 선수들의 유니폼이 가장 많이 팔렸는지 정리했다.

먼저 7위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다. 에릭센은 지난 여름 자유계약으로 팀에 합류했는데 창의적인 패스와 센스로 중원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6위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다. 맨유 유스 출신인 그는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선수다.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는데 맨유의 새 7번으로 평가 받고 있다.

5위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다. 후안 마타가 떠난 후 페르난데스는 18번에서 8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했다. 이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맨유의 핵심 선수가 됐다.

4위는 안토니다. 지난해 8월 맨유에 합류했지만 단기간에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3위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다. 센터백이 많은 유니폼을 판매하는 건 드문 일이지만 마르티네스는 특별한 활약을 펼쳤다. 라파엘 바란과 함께 단단의 수비 라인을 구성했다.

2위는 카세미루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한 카세미루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가 합류한 뒤 맨유는 중원에 탄탄해졌고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1위는 마커스 래시포드다. 맨유 유스 출신인 그는 어린 시절부터 맨유에서 성장해 지난 시즌 맨유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커리어 최고 기록은 30골을 터뜨리며 팀을 대표하는 선수가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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