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한선미 의원 '2023 대한민국 인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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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 한선미 의원이 '2023 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정읍시의회는 한선미 의원이 한국인물사연구원, 교통교육복지연구원 등의 주관으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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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 한선미 의원이 '2023 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정읍시의회는 한선미 의원이 한국인물사연구원, 교통교육복지연구원 등의 주관으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은 의정, 교육, 문화예술 등 각 사회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도적 정신과 리더십을 갖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찾아 선정·시상한다.
한선미 의원은 그간 의회에서 '공동주택 내 유휴 어린이집을 노인주간보호센터로 변경 허가를 제안하며', '정읍시 중장년층을 위한 인생 이모작 지원센터 설립 촉구', '영유아 발달장애 아동에게 차별 없는 보육의 기회를 제공하자' 등을 주제로 지역발전을 위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또 ▲중장년층 인생 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사회 정착 지원 조례 ▲장애 위험군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해 제정하는 등 시민의 불편·부당한 부분을 직접 확인 후 대안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한선미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러한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과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정읍 발전에 기여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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